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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직... 치직. 불시착 해버리고 만 우주선 낯선 무전기 소리에 눈을 떴다. 주변은 온통 황량하리만치 고요하기만 하다. 마른 우주 속을 걷다 보니, 익숙한 캐롤이 들리는 듯 하다 나도 모르게 고개를 들어 음악이 들리는 곳을 본다. 멀리, 아주 멀리 자그맣고 찬란한 행성이 푸르게 빛나고 있다. 힘들고 어렵기만 하던 나의 매일이 어느덧 멀리서 들려오는 노래처럼 희미하기만 하다. 이건 과연 꿈일까, 현실일까.

DEEP DIVE into 우주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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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달에 다녀간 이들이 남긴 메시지가 들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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