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소개

단 30명, 인생 선배에게 직접 묻고 답하는 '사유하는 목요일'

마음 일렁이는 봄, 잘 지내고 있나요? 
화사한 계절을 즐기면서도 문득 이런 고민이 들어요.

지금 하는 일을 계속 해야 할까?
지금이라도 다른 걸 시작해보는 게 낫지 않을까?
나 이렇게 살아도 되나?

남들은 다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인생 선배와 동료가 절실한 당신에게 “사유하는 목요일”을 선물합니다.

<라틴어 수업><그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 저자 한동일 교수, 
<렌트><킹키부츠><광화문연가> 독보적 뮤지컬 배우 김호영,
<여덟 단어><책은 도끼다> 저자이자 광고인 박웅현 등
깊은 통찰로 내 고민을 헤아려 줄 인생 선배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세요. 

매월 첫 주 목요일, 단 30명!
새로운 관점으로 일상을 가볍게 만들어 줄 깊은 대화의 문을 열어둡니다.

사유하는 목요일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함께 모인 사람들과 고민을 나눠보고, 나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현장에서 묻고, 듣고, 나누는 경험 속에서, 사유하는 사람들의 생각 속에서,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발견한 인사이트는 내 인생에 요긴한 힌트가 되어줄 거예요. 
나의 오늘과 내일에 대해 두루 고민하며 생각하고 싶은 분, 잠시 인생의 방향을 잃은 것 같은 분, 한 뼘의 확신이 필요한 분께 추천합니다. 

일상에서 크고 작은 벽 앞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사유하는 목요일>에서 문제에 대한 힌트를 발견해보세요.

• 첫 번째 모임06.13(목) 19:30~21:00

  꿈꾸는 사람, HOY

  '가만히 있는데 기적처럼 어떤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스스로 기회를 찾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움직이게 되는데,
  (...) 어쨌든 자꾸 말하다 보면, 쓰다 보면,
  실제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걸 드림 노트 덕분에 깨달았다.'
  - 〈HOY: 뮤지컬 배우 김호영 스토리〉 p.78
  
  자존감의 아이콘, 배우 김호영! <렌트>, <킹키부츠>, <광화문연가> 등 화제의 뮤지컬에는 언제나 김호영 배우가 등장하죠. 본업은 뮤지컬 배우이지만 쇼호스트, 예능인, 가수까지 도전하며 경계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의 에세이 에서는 꿈을 이룬 비결 중 하나로 '드림 노트'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노트를 쓰는 것보다, '노트에 쓰는 일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니 어떻게든' 해내기 위해 노력했다는 문장이 이어집니다. 화려함 이면의 치열한 노력을 엿볼 수 있죠.
  
  그동안 다른 매체를 통해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긍정 에너지를 전했던 김호영 배우. 하루 24시간이 모자랄만큼 성실하게, 열정 넘치는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그는 지금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또, 그 꿈을 향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요? 김호영 배우와 가깝게 모여 앉아 함께 꿈과 비전을 그리는 목요일 저녁, 함께 해요!
  
  커리큘럼
  - 19:30 ~ 19:50 김호영 배우의 이야기
  - 19:50 ~ 21:00 인생 선배와 새롭게 발견하기
  (* 현장 상황에 따라 세션 시간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질문을 보내주세요!
  인생 선배와 함께 대화하고, 고민의 힌트를 발견하는 <사유하는 목요일>에 질문을 보내주세요.
  
  미리 보내주신 사연 중 몇 가지를 골라 선배에게 미리 전해둘게요.
  당일 현장에서 선배의 이야기와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기회!
  어떤 고민이든 좋습니다. 선배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남겨주세요.
  
  >> 질문하기: https://bit.ly/3QAFB4W

꼭 확인하세요!

- 연사와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상호 존중과 배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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