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소개

단 30명, 인생 선배에게 직접 묻고 답하는 '사유하는 목요일'

어느덧 일년의 절반을 보냈습니다.
여러분의 고민은 한결 덜어졌나요? 아니면 한층 깊어졌나요?

지금 하는 일을 계속 해야 할까?
지금이라도 다른 걸 시작해보는 게 낫지 않을까?
나 이렇게 살아도 되나?

남들은 다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인생 선배와 동료가 절실한 당신에게 “사유하는 목요일”을 선물합니다.

<라틴어 수업><그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 저자 한동일 교수, 
<렌트><킹키부츠><광화문연가> 독보적 뮤지컬 배우 김호영,
<여덟 단어><책은 도끼다> 저자이자 광고인 박웅현 등
깊은 통찰로 내 고민을 헤아려 줄 인생 선배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세요. 

매월 첫 주 목요일, 단 30명!
새로운 관점으로 일상을 가볍게 만들어 줄 깊은 대화의 문을 열어둡니다.

사유하는 목요일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함께 모인 사람들과 고민을 나눠보고, 나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현장에서 묻고, 듣고, 나누는 경험 속에서, 사유하는 사람들의 생각 속에서,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발견한 인사이트는 내 인생에 요긴한 힌트가 되어줄 거예요. 
나의 오늘과 내일에 대해 두루 고민하며 생각하고 싶은 분, 잠시 인생의 방향을 잃은 것 같은 분, 한 뼘의 확신이 필요한 분께 추천합니다. 

일상에서 크고 작은 벽 앞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사유하는 목요일>에서 문제에 대한 힌트를 발견해보세요.

• 첫 번째 모임07.04(목) 19:30~21:00

  지금, 여기를 사는 우리들

  "인생에는 안팎으로 찾아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밖에서 오는 질문일 수도 있고 내 안에서 솟는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답은 언제나 내 안에 있습니다. (...) 우리는 매 순간 질문 속에 던져지고
  그 질문에 온몸으로 답해야 합니다. 인생은 새로 고침의 반복입니다.
  30대에도 40대에도 60, 70대에도
  다시 새로 고침을 하고 거기에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 『책과 삶에 관한 짧은 문답』 중에서
  
  10대이든 20, 30대이든, 40, 50대이든, 어떤 일을 하든, 어떤 환경에 놓여 있든
  우리는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각자의 질문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 질문은 때로는 비슷하고 때로는 서로 다르기도 하죠.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기가 어려워요."
  "결혼을 꼭 해야 할까요?"
  "회사에서 상사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번아웃인 것 같아요."
  
  <여덟 단어> <책은 도끼다>의 저자이자 대한민국 대표 광고인 박웅현은
  그 같은 우리의 고민과 물음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경험을 반추해 진심을 담아 답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우리를 향한 조언이자 위로, 격려이자 응원입니다.
  
  이번 <사유하는 목요일>에서 우리가 건네는 질문에 그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그도 우리와 같은 고민을 했다면 어떤 답을 찾았을까요?
  
  박웅현 작가와 함께 모여 앉아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목요일 저녁, 함께 해요!
  
  커리큘럼
  19:30-21:00 인생 선배와 묻고 답하기
  * 이번 <사유하는 목요일>은 박웅현 작가와 참여하신 분들의 Q&A로 진행됩니다.

꼭 확인하세요!

- 연사와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상호 존중과 배려 부탁드립니다.
- 원활한 모임 안내를 위해 알림톡, 안내문자 정보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 MOINTS 프로그램은 CJ ONE 포인트 적립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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